[OSEN=오세진 기자]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배우 박해미의 아들 황성재가 박해미의 생일 선물로 순금 목걸이를 마련했다.
29일 방영한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박해미의 생일이 그려졌다. 박해미는 택배를 받는 황성재를 보며 콧노래를 불렀다. 그의 생일이었기 때문이었다. 박해미는 “상상 속이지만 상당히 드라마틱하게 뭔가 있을 줄 알았다”라며 서프라이즈 선물을 기대했다.
그러나 택배는 황성재의 새 책상이었다. 황성재는 “그토록 사고 싶었던 책상을 샀다. 허락보다 용서가 쉽다고, 용서를 받겠다는 마인드로 샀다”라고 말했다. 박해미는 “책상 멀쩡한데 왜 샀냐. 캣타워만 한 걸 샀네”라며 혀를 찼다.
이내 황성재는 밥을 다 먹어치운 후 목걸이 케이스를 내밀었다. 순금 목걸이었다. 황성재는 “엄마는 내 생일 까먹어도, 나는 엄마 생일 안 잊는다”라면서 “엄마는 어릴 때부터 늘 공연을 했고, 대부분 바빴다. 생일에 일정이 비어있는 날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남창희는 “제대로 금이네?”라며 놀랐다. 황성재는 “박해미가 악세서리는 많은데, 리얼 금이 없다. 그래서 형이랑 둘이 3년 전부터 돈을 모아서 금을 사드리고 있다”라고 말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MBC every1 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