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제작 드라마 '악연'·'바니와 오빠들' 4월 공개
입력 : 2025.04.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카카오엔터 제작 드라마 '악연'·'바니와 오빠들' 4월 공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4월 카카오웹툰 원작으로 제작한 범죄스릴러와 로맨스 두 편을 동시 공개한다.

4일 전세계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과 1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이 그것이다. 쫄깃한 범죄 스릴러와 상큼한 캠퍼스 청춘 로맨스라는 이른바 '단짠' 장르의 차별화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특히 이 작품들은 카카오웹툰의 동명의 인기 원작을 바탕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직접 제작하는 작품으로, 드라마와 웹툰이 만들어낼 IP크로스오버 시너지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4일 전세계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연출 극본 이일형/제작 ㈜영화사월광, 바람픽쳐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다.

동명의 카카오웹툰이 원작으로, 박해수,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공승연 등 화려한 배우진의 합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수리남'을 비롯해 영화 '승부', '공작' '군도: 민란의 시대' 등 강렬한 흡인력의 웰메이드 작품들로 전세계 팬들의 호평을 받아온 ㈜영화사월광과 탁월한 기획 제작, 스토리텔링 노하우로 '폭싹 속았수다', '지금 거신 전화는', '무인도의 디바' 등 글로벌 흥행작을 탄생시킨 바람픽쳐스가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제작을 맡아, 또한번 글로벌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여러 등장인물 사이 복잡다단하게 얽힌 악연을 그린 원작 스토리를 토대로 이일형 감독의 각색으로 새롭게 탄생, 한층 촘촘한 캐릭터들의 관계성을 담아내며 원작과는 또다른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예측할 수 없는 강렬한 반전, 숨막히는 긴장감 속에서도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전개는 물론, 인물들의 감정과 욕망을 가감없이 드러내는 배우들의 열연까지 더해져 드라마 팬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11일(금) 오후 9시 50분 첫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연출 김지훈/극본 성소은, 이슬/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흑역사로 남아버린 첫 연애 이후, 갑자기 다가온 매력적인 남자들과 엮이게 된 바니(노정의 분)의 남친 찾기 로맨스를 그린다.

누적 1억 7천만 조회수를 기록한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고,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 등 매력적인 배우들이 출연해 올봄 핑크빛 설렘을 몰고올 예정. 드라마는 20대 초반 풋풋하고 서툰 바니의 연애를 그린 원작을 영상으로 옮기며 각색을 통해 청량하고 아름다운 영상미 뿐 아니라 학업, 진로 등 요즘 청춘들의 고민을 반영했다.

'바니와 오빠들'은 원작 특유의 설렘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동시에, 연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이라는 점을 깨닫고 성장하는 바니를 비롯해 각 인물들에 더욱 깊이 공감할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드라마 OST도 직접 제작해, 작품의 스토리와 캐릭터에 완벽히 어우러지는 음악으로 시청자들의 재미와 감동을 더할 예정.

원작 웹툰의 니은 작가가 웹툰 그림체로 그린 일러스트는, 실제 드라마 티저와 함께 마치 웹툰을 찢고 나온듯한 배우들의 비주얼을 더욱 생동감있게 담아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기도. 여기에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 K컬처 팬 플랫폼 '베리즈(Berriz)'에 '바니와 오빠들' 공식 팬 커뮤니티를 열고 드라마와 원작 웹툰을 사랑하는 팬들이 한 공간에서 소통하며 콘텐츠를 한층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앞서 '사내맞선' '남남' '지금 거신 전화는' 등 자체 보유한 스토리IP를 드라마로 제작해 선보이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들에 높은 인기를 얻어왔다. 방영 당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글로벌 1위는 물론 글로벌 TOP10에도 연속 랭크되는 등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직접 제작한 웹툰 원작 드라마들이 높은 흥행타율을 기록한 것. 원작의 매력과 인기 요소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는만큼, 원작의 재미를 살리면서도 드라마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담은 각색과 연출, 여기에 원작 캐릭터에 꼭 맞춘 배우들의 열연까지 더해져 호평을 받았다는 해석이다. 이에 4월에 공개되는 상반된 장르의 넷플릭스 시리즈 '악연'과 MBC 새 금토드라마 '바니와 오빠들'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웹툰의 드라마화 뿐 아니라, 드라마 세계관을 토대로 한 웹툰, 웹소설 원작의 뮤지컬 제작 등 스토리, 미디어, 뮤직 사업부문간의 IP 크로스오버를 지속 추진하며, 콘텐츠를 한층 풍성하고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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