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후광 기자] 페퍼저축은행이 7일 홈경기를 푸마와 함께 꾸민다.
페퍼저축은행 AI 페퍼스는 "오는 7일 홈구장인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공식 용품 후원사 푸마(PUMA)와 함께 푸마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라고 3일 밝혔다. AI페퍼스는 이날 흥국생명과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7일 하루 동안 페퍼스타디움은 푸마 브랜드데이를 위해 새롭게 단장한 모습으로 팬들을 맞이한다. 푸마와의 파트너십 2년차를 기념해 준비된 이번 행사는 현장 이벤트 및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사전 이벤트도 준비돼 있어, 팬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풍성한 혜택을 선사할 예정이다. 브랜드데이 당일에는 경기장 내에 스페셜 360˚ 포토존이 설치돼 누구든지 촬영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중에도 팬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된다. 푸마존(PUMA Zone) 좌석 구매자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지급된다.
또한, AI페퍼스는 팬을 위해 푸마 광주 지점 스페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3일부터 지정된 푸마 매장 4개 지점(광주충장로점, 광주세정점, 광주용봉점,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에서 5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들에게 브랜드데이 한정판 AI페퍼스 선수 포토카드 세트를 증정한다. 포토카드는 구매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이벤트는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한편, 페퍼저축은행은 지난해 12월 22일부터 1월 2일까지 SNS를 통해 브랜드데이가 진행되는 흥국생명과의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티켓 제공 SNS 이벤트를 실시해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시즌 중 페퍼스타디움에서 푸마와 함께한 추억을 개인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한 팬 중 추첨을 통해, 더욱 특별하고 편안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는 패밀리존(총 2명, 1인당 4매)과 스카이라운지(4명, 1인당 2매) 티켓을 제공한다.
김동언 AI페퍼스 단장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와 2년째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협력을 통해 팬분들께 큰 즐거움을 안겨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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