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원주 DB가 지난 2일 열린 고양 소노와의 홈 경기, 하프타임에 특별한 행사가 진행됐다고 3일 밝혔다.
DB는 "원주 지역 무료급식 단체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사랑의 쌀 500kg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DB는 지난 2002년부터 매 시즌 홈 경기 승리 시 사랑의 쌀 80kg씩 적립했다. 적립된 쌀은 불우이웃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무료급식업체 등으로 향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왔다.
이날 하프타임에는 권순철 DB단장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허기복 대표에게 쌀 500kg을 전달했다.
한편 DB는 사랑의 연탈 배달, 러브하우스 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여기에 사랑의 쌀까지 전달하며 추운 겨울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DB는 "앞으로도 연고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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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 500kg를 전달한 원주 DB. /사진=KBL 제공 |
DB는 "원주 지역 무료급식 단체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사랑의 쌀 500kg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DB는 지난 2002년부터 매 시즌 홈 경기 승리 시 사랑의 쌀 80kg씩 적립했다. 적립된 쌀은 불우이웃을 비롯해 다문화가정, 무료급식업체 등으로 향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왔다.
이날 하프타임에는 권순철 DB단장이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허기복 대표에게 쌀 500kg을 전달했다.
한편 DB는 사랑의 연탈 배달, 러브하우스 봉사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여기에 사랑의 쌀까지 전달하며 추운 겨울 모두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DB는 "앞으로도 연고지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약속했다.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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