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양정웅 기자]
프로농구 부산 KCC 이지스가 연고지를 상징하는 새로운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선다.
KCC는 3일 "다가오는 7일 고양 소노와 경기부터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입는다"고 전했다.
시티 에디션 유니폼은 기존 고유 컬러인 네이비/블루 컬러에서 벗어나 그레이와 골드 컬러를 활용하여 고급스러움과 승리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더불어 광안대교, 마린시티 등 부산의 랜드마크를 유니폼에 녹여 냄으로써, 부산 대표 프로스포츠 구단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의지 또한 표현했다.
시티 에디션 유니폼은 7일 경기부터 29일까지 홈 6경기에서 착용한다. 4일 13시부터 온라인(이지스샵) 구매가 가능하며, 7일 경기 당일 홈구장인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오프라인(이지스샵)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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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KCC의 '시티 에디션 유니폼'. /사진=KCC 제공 |
KCC는 3일 "다가오는 7일 고양 소노와 경기부터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입는다"고 전했다.
시티 에디션 유니폼은 기존 고유 컬러인 네이비/블루 컬러에서 벗어나 그레이와 골드 컬러를 활용하여 고급스러움과 승리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더불어 광안대교, 마린시티 등 부산의 랜드마크를 유니폼에 녹여 냄으로써, 부산 대표 프로스포츠 구단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하는 의지 또한 표현했다.
시티 에디션 유니폼은 7일 경기부터 29일까지 홈 6경기에서 착용한다. 4일 13시부터 온라인(이지스샵) 구매가 가능하며, 7일 경기 당일 홈구장인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오프라인(이지스샵)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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