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굴이 반백살이라고? 꽃길만 걷자던 男가수 나이 '충격'
입력 : 2024.01.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 보컬 이원석이 이전부터 '최강동안' 으로 꼽히는 가운데 곧 반백살(50세)를 바라보고 있어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서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 보컬 이원석의 동안 외모가 새삼 놀라워하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이전부터 30대같은 훈훈한 외모로 사랑받았던 이원석이 1975년생으로 알려진 것. 토끼끼인 그는 새해가 되어 만으로는 48세, 연 나이로는 49세가 됐다. 곧 반백살인 50세를 바라보고 있기 때문. 

외모뿐만 아니라 싱그러운 목소리까지 동안일 수 밖에 없는 이원석. 그가 속한 데이브레이크는 지난 2007년 데뷔, 명곡  '좋다', '들었다 놨다', '꽃길만 걷게 해줄게' 등 풍성한 밴드 사운드에 희망찬 메시지가 더해진 대표곡들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데이브레이크는 매 공연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각종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꼽히며 '국민 밴드' 수식어를 꿰찼다.

이 가운데 최근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는 미스틱스토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국민 밴드'로 불리며 K-밴드 역사에 큰 족적을 남긴 데이브레이크(이원석, 정유종, 김선일, 김장원)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데이브레이크가 고유의 색깔이 담긴 음악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던 바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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