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민경 기자] 그룹 퍼플키스(PURPLE KISS)가 팬들과 함께 보랏빛 축제를 연다.
퍼플키스(나고은, 도시, 이레, 유키, 채인, 수안)는 오늘(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SAC아트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 'PURPLE KISS 2024 FAN CONCERT 'FESTA''(이하 'FESTA')를 개최한다. 'FESTA'는 퍼플키스가 데뷔 후 처음으로 여는 팬콘서트로, 지난해 9월 발매한 싱글 'FESTA'와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된다.
이번 팬콘서트에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보랏빛 축제를 즐기자는 의미가 담겼다. 여섯 멤버는 'Ponzona'(폰조나), 'Zombie'(좀비), 'memeM (맴맴)', 'Sweet Juice'(스윗 쥬스), '7HEAVEN'(세븐헤븐) 등 대표곡 퍼포먼스는 물론, 이번 팬콘서트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퍼플키스는 데뷔 후 한결같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퍼플키스는 그간 독특한 콘셉트와 완벽한 퍼포먼스로 국내외 성장세를 이어왔다. 최근 미국 내 17개 도시에서 데뷔 첫 미주 투어 'PURPLE KISS 2023 The FESTA Tour in USA'를 성료한 퍼플키스는 고난도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라이브,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로 '퍼키먼스'(퍼플키스+퍼포먼스) 저력을 입증한 바, 빛나는 팬사랑과 함께 2024년의 시작을 열 이번 공연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퍼플키스의 첫 번째 팬콘서트 'FESTA'는 오늘(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SAC아트홀에서 열린다. /mk3244@osen.co.kr
[사진] 알비더블유(RB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