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서정환 기자] 너무 섹시한 여성이 복싱경기 링걸을 해도 문제다.
영국 슈퍼모델 아폴로니아 르웰린(25)은 육감적인 몸매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녀는 금발의 아름다운 얼굴에 엄청난 몸매를 타고나 남성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그녀는 영국과 미국 등지에서 슈퍼모델과 인플루언서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 그녀는 고향인 영국에서 복싱경기 링걸로 활약했다. 하지만 그녀가 너무 섹시한 나머지 선수들이 경기에 제대로 집중하기 힘들다는 이유로 오랜 시간 활동하지 못했다고 한다. 금발이 잘 어울리는 그녀의 별명은 ‘바비걸’이다.
학창시절 아폴로니아는 ‘너무 뚱뚱하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했다. 그녀는 집밖에도 나가지 않을 정도로 소극적인 성격이었다. 하지만 그녀가 살을 뺀 고등학교시절부터 인생이 달라졌다. 살을 빼고 글래머한 몸매를 유지한 그녀는 인터넷에서 일약 스타가 됐고 슈퍼모델로 데뷔했다.
현재 그녀는 SNS 팔로워가 57만명이 넘는 글로벌 스타가 됐다. 영국은 물론이고 미국, 프랑스 등 국적을 가리지 않고 활동하고 있다. 프랑스 파리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던 그녀는 LA에서 새해를 맞았다. 그녀는 하얀색 비키니를 입고 LA 해변에서 육감적인 몸매를 훤히 공개했다.
아폴로니아는 “비타민 D가 중요하다”며 선탠을 하는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팬들은 “신이 빚은 몸매다”, “당신이야 말로 나의 비타민”, “너무 아름답다”, “천사가 여기 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 jasonseo3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