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팝스타 두아 리파가 배우 칼럼 터너와 사랑에 빠졌다.
11일(현지시각) 외신은 두아 리파가 칼럼 터너와 데이트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수요일 밤 LA에서 열린 애플TV 오리지널 드라마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애프터 파티에서 함께 춤을 추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소식통은 매체에 “그들이 실제 데이트를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들의 측근은 “새롭지만 그들은 서로에게 혹해 있다”라고 전하며, 두아 리파와 칼럼 터너가 서로에게 빠져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들의 관계는 초기임에도 두아 리파가 칼럼 터너의 행사에 참석할 정도로 진지하다고 말했다.
두아 리파는 앞서 지지 하디드의 형제인 앤워 하디드와 데이트했으며, 트레버 노아, 잭 할로우와도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칼럼 터너는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시리즈에서 테세우스 스캐맨더 역을 맡아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으며, ‘더 크라운’의 바네사 커비와 열애했었다. /se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