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채준 기자]
강원랜드가 청렴 문화를 뿌리내리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강원랜드는 지난 19일부터 양일간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윤리의식을 고취해 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임직원 윤리행동강령 위반 사례, 비위 행위자 징계 양정, 청탁행위 대응 매뉴얼 등 현장 특성에 맞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밖에도 강원랜드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윤리선포식, 청렴 설명회, 윤리행동강령 대면 집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나가 부패에 대한 직원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앞으로 사전 내부통제를 더욱 강화해 사고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비위행위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징계를 원칙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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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강원랜드 |
강원랜드는 지난 19일부터 양일간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윤리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의 윤리의식을 고취해 사고 발생을 예방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임직원 윤리행동강령 위반 사례, 비위 행위자 징계 양정, 청탁행위 대응 매뉴얼 등 현장 특성에 맞는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밖에도 강원랜드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윤리선포식, 청렴 설명회, 윤리행동강령 대면 집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나가 부패에 대한 직원들의 경각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앞으로 사전 내부통제를 더욱 강화해 사고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비위행위자에 대해서는 무관용 징계를 원칙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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