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동윤 기자]
SSG 랜더스가 지난해 아쉬움을 뒤로 하고 쌍방향 소통을 강조한 워크숍을 통해 2024년 새로운 시작을 준비했다.
SSG는 "25일과 26일 양일 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신세계인재개발원에서 '2024 프런트 신년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을 맞아 전사 방향성을 공유하고, 조직개편 후 임직원 간의 소통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부서별 방향성 및 실행플랜 공유, 분임토의 및 임직원 소통 프로그램, 리더십 강화 교육 순서로 진행됐으며 구단 임직원 총 55명이 참석했다.
먼저 25일에는 부서별 목표와 핵심 사업 공유를 위한 세미나 자리가 마련됐다. 이어 진행된 분임토의는 신세계그룹의 2024년 주요 가치인 'One less click, One more step'을 주제로 이를 실천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워크숍 진행에 앞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취합했고, 해당 의견에 대해 임원 및 팀장들이 직접 답변하는 Q&A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첫날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직원과 임원 간의 쌍방향 소통을 위한 자리도 마련됐다.
26일에는 성격유형지표(MBTI)를 바탕으로 개인간 업무 방식에 대한 차이를 이해하고, 이에 따른 리더십, 소통 방식 등을 학습하는 초청강연으로 워크숍이 마무리됐다.
SSG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간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부서별 목표 공유를 통해 협업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24시즌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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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SSG 프런트 신년 워크샵 기념사진. /사진=SSG 랜더스 |
SSG는 "25일과 26일 양일 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신세계인재개발원에서 '2024 프런트 신년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을 맞아 전사 방향성을 공유하고, 조직개편 후 임직원 간의 소통과 단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부서별 방향성 및 실행플랜 공유, 분임토의 및 임직원 소통 프로그램, 리더십 강화 교육 순서로 진행됐으며 구단 임직원 총 55명이 참석했다.
먼저 25일에는 부서별 목표와 핵심 사업 공유를 위한 세미나 자리가 마련됐다. 이어 진행된 분임토의는 신세계그룹의 2024년 주요 가치인 'One less click, One more step'을 주제로 이를 실천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고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워크숍 진행에 앞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애로사항을 취합했고, 해당 의견에 대해 임원 및 팀장들이 직접 답변하는 Q&A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첫날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직원과 임원 간의 쌍방향 소통을 위한 자리도 마련됐다.
26일에는 성격유형지표(MBTI)를 바탕으로 개인간 업무 방식에 대한 차이를 이해하고, 이에 따른 리더십, 소통 방식 등을 학습하는 초청강연으로 워크숍이 마무리됐다.
SSG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임직원간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부서별 목표 공유를 통해 협업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24시즌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김동윤 기자 dongy29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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