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소리 밖에 안 나온다' 괴물 홀란 미친 말벅지, 세계 최고엔 이유가 있다
입력 : 2024.01.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이원희 기자]
엘링 홀란. /사진=433캡처
엘링 홀란. /사진=433캡처
엘링 홀란. /AFPBBNews=뉴스1
엘링 홀란. /AFPBBNews=뉴스1
'헉' 소리 밖에 안 나오는 엄청난 근육이다.

스포츠전문 433은 27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이 팀 훈련에 집중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눈에 띄는 건 홀란의 엄청난 허벅지 근육이었다. 한눈에 봐도 탄탄해 보일 정도였다. 매체는 근육과 놀란 표정을 짓는 이모티콘을 붙이며 감탄을 보냈다.

홀란의 믿을 수 없는 허벅지 근육. 이는 혹독한 훈련을 이겨내고, 그동안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는 것을 의미하는 간단하고도 확실한 증거다. 24세의 어린 나이에도 세계 최고 공격수로 활약하는데 이유가 있다.

앞서 홀란은 인터뷰를 통해 여러 차례 축구에 대한 열정을 나타낸 바 있다. 덕분에 빠른 시간 안에 월드클래스 선수로 올라섰다.

올 시즌에도 홀란은 프리미어리그 15경기에서 14골 4도움을 몰아쳤다. 득점의 경우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리그 공동 1위에 올랐다. 부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음에도 여전히 득점 순위표 최상단에 위치했다. 홀란은 지난 시즌 득점왕을 차지한 것에 이어 올 시즌에도 다시 한 번 EPL 최고 골잡이에 도전한다.

경기에 집중하는 엘링 홀란(오른쪽). /AFPBBNews=뉴스1
경기에 집중하는 엘링 홀란(오른쪽). /AFPBBNews=뉴스1
축구팬들도 홀란의 허벅지 근육에 놀라워하며 복귀전을 기대했다.

노르웨이 국적의 공격수 홀란은 부상으로 지난 해 12월 아스톤빌라전을 끝으로 한 달 넘게 전력에서 이탈했다. 재활 끝에 팀 훈련에 복귀했다. 복귀전도 눈앞에 뒀다. 맨시티 우승 도전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엘링 홀란. /AFPBBNews=뉴스1
엘링 홀란. /AFPBBNews=뉴스1



이원희 기자 mellorbiscan@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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