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문완식 기자]
가수 임영웅이 멜론(Melon) 누적 스트리밍 95억 회를 달성하며 인기를 빛냈다.
임영웅은 4월 4일 기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서 누적 스트리밍 95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3월 18일 94억 회 돌파 후 18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이 증가하며 기록 경신을 했다.
4월 4일 기준 임영웅의 멜론 누적 스트리밍 수는 95억 7만 회였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해 1월 '멜론의 전당'에서 '골드 클럽'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존재감을 보여줬다. 멜론 누적 스트리밍 50억~100억의 '골드 클럽'은 임영웅을 비롯해 아이유, 엑소(EXO) 등 단 3팀이다.
임영웅은 지난해 10월 12일 84억회 돌파와 함께 엑소를 제치고 멜론 누적 스트리밍 역대 2위로 올라서며 존재감을 빛냈다. 임영웅은 누적 스트리밍 100억 이상 달성 시 '다이아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다이아 클럽은 현재 방탄소년단(BTS)이 유일하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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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4월 4일 기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서 누적 스트리밍 95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3월 18일 94억 회 돌파 후 18일 만에 1억 스트리밍이 증가하며 기록 경신을 했다.
4월 4일 기준 임영웅의 멜론 누적 스트리밍 수는 95억 7만 회였다.
임영웅은 지난해 10월 12일 84억회 돌파와 함께 엑소를 제치고 멜론 누적 스트리밍 역대 2위로 올라서며 존재감을 빛냈다. 임영웅은 누적 스트리밍 100억 이상 달성 시 '다이아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다이아 클럽은 현재 방탄소년단(BTS)이 유일하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26일 양일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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