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의 전 남자친구 A씨가 '학폭 제보'를 하겠다고 알리며 또 이목을 끌고 있다.
A씨는 30일 자신의 계정에 "조용 조용 소송과 법적처리를 하면서 부쩍 뉴스를 많이 보게 되는 시간을 가졌는데, 학폭은 연예, 예술가들만 당할 게 아니라 직업 나이 상관없이 일반인도 처벌을 받고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라며 글을 적었다.
이어 A씨는 "기자분들 방송관계자분들 꼭 연락 달라. 학폭은 일반인이라 해서 묻어갈 것이 아니라 생각한다. 똑같이 도마 위에 오르고 속하며 반성하고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상부터 학교, 가해자들 전부 다 알려드리고 제보해 드린다"라고 알렸다.
A씨는 추가로 글을 올리며 "저는 이미지 떨어지고 억울함 해소할 고소건들과 소송들 결과까지 오래 걸리니, 제가 너무나도 잘알고 있는 일반인들의 학폭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들도 다뤄서 벌을 받아야겠다. 왜 예술가들만 도마위에 올라서 욕을 먹어야 할까. 직업 상관없이 당신들도 욕을 먹어보면 내 억울한 기분을 알겠다. 일반인들의 학폭, 다른 범죄 사실들 알려드리겠다. 시끄러워지겠다. 이런 시끄러움은 반갑다"라고 전했다.
앞서 A씨는 아름과 함께 아름의 팬, 지인 등 최소 10명에게 4000만 원 이상의 돈을 편취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아름은 "다 해킹범이 저지른 일"이라며 억울함을 주장했다. 이후 아름과 A씨는 결별을 알렸다.
이와 관련 한 네티즌은 "아름 님 (사건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해킹범 고소하고 잘 진행되고 있나"라고 묻자, 아름은 "뭐든 법으로 잘 처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름은 2023년 12월 이혼과 재혼을 동시에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전남편의 가정폭력 정황을 폭로하기도 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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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름 |
A씨는 30일 자신의 계정에 "조용 조용 소송과 법적처리를 하면서 부쩍 뉴스를 많이 보게 되는 시간을 가졌는데, 학폭은 연예, 예술가들만 당할 게 아니라 직업 나이 상관없이 일반인도 처벌을 받고 신상을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라며 글을 적었다.
이어 A씨는 "기자분들 방송관계자분들 꼭 연락 달라. 학폭은 일반인이라 해서 묻어갈 것이 아니라 생각한다. 똑같이 도마 위에 오르고 속하며 반성하고 알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상부터 학교, 가해자들 전부 다 알려드리고 제보해 드린다"라고 알렸다.
A씨는 추가로 글을 올리며 "저는 이미지 떨어지고 억울함 해소할 고소건들과 소송들 결과까지 오래 걸리니, 제가 너무나도 잘알고 있는 일반인들의 학폭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들도 다뤄서 벌을 받아야겠다. 왜 예술가들만 도마위에 올라서 욕을 먹어야 할까. 직업 상관없이 당신들도 욕을 먹어보면 내 억울한 기분을 알겠다. 일반인들의 학폭, 다른 범죄 사실들 알려드리겠다. 시끄러워지겠다. 이런 시끄러움은 반갑다"라고 전했다.
/사진=A씨 계정 |
/사진=A씨 계정 |
앞서 A씨는 아름과 함께 아름의 팬, 지인 등 최소 10명에게 4000만 원 이상의 돈을 편취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아름은 "다 해킹범이 저지른 일"이라며 억울함을 주장했다. 이후 아름과 A씨는 결별을 알렸다.
이와 관련 한 네티즌은 "아름 님 (사건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 해킹범 고소하고 잘 진행되고 있나"라고 묻자, 아름은 "뭐든 법으로 잘 처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름은 2023년 12월 이혼과 재혼을 동시에 발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전남편의 가정폭력 정황을 폭로하기도 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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