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신보 '슈퍼소닉(Supersonic)'과 함께 무더위를 피해갈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15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의 세 번째 싱글 앨범 '슈퍼소닉' 발매를 기념한 팝업이 오는 21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팝업은 "프로미스나인을 부르면 언제든 초음속으로 달려가 무더위에서 구해주겠다"라는 신보 '슈퍼소닉' 메시지를 연계한 콘셉트로 꾸려졌다. 팝업 공간 전체가 프로미스나인의 뜨거운 에너지를 실감할 수 있도록 설치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프로미스나인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제품들도 관심을 끈다. 아크릴 포토카드 스탠드 세트, 인화사진 액자 세트, 포토 프레임 마그넷 세트 등을 비롯해 텀블러, 우산 등 실용성 있는 제품들이 마련됐다. 럭키드로우 등 현장을 찾은 팬들을 위한 이벤트 또한 즐길거리다.

한편 국내외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프로미스나인은 16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7일 MBC '쇼! 음악중심', 18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에너제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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