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우결' 시즌송 저작권료 보고 깜짝··진영이형은 도대체 얼마나 버는 걸까?'' ('트기트기이특')
입력 : 2025.01.0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트기트기 이특' 영상

[OSEN=최지연 기자] 그룹 2AM 멤버 조권이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의 저작권료 때문에 놀랐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25일, 온라인 채널 '트기트기이특'에는 '[특이점EP.4] “K팝에도 연말이 왔어요”이특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특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특은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가 엄청 잘된 겨울 노래지 않냐"고 물었다. 조권은 "잘된 시즌송이다. 작곡이 제아 누나, 작사가 김이나 누나다. 저랑 가인 누나 얘기를 듣고 싶다고 하셔서 키워드도 많이 던지고 이야기도 많이 했다"고 회상했다.

'트기트기이특' 영상

그는 이어 "그랬더니 누나들이 '너네도 기여한 바가 있으니 저작권료 일부를 챙겨주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가인누나랑 저는 '에이, 우리가 무슨'이라고 했었다"고 설명했다.

"그런데 누나들이 배려로 저작권료를 받게 됐다. 그 시즌에 저작권료 정산 다음날, 들어온 돈을 확인하고 엄청 놀랐다. 바로 가인누나랑 전화했던 기억이 난다. 그때 이후로 궁금해졌다. 박진영 형은 얼마를 버는 걸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트기트기이특' 영상
walktalkunique2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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