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부 고백' 윤다훈 ''재혼 아닌 초혼이다'' 강조 ('같이삽시다') [순간포착]
입력 : 2025.02.0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수형 기자]’같이 삽시다’에서 윤다훈이 재혼 아닌 초혼이라 강조했다. 

6일 방송된 KBS2TV 예능 ‘박원숙의 같이삽시다’가 출연했다.

이날 꽃중년 배우 윤다훈과 이영하가 첫 등장했다. 박원숙은 “남자들 오는 건 처음 남자들 오니까 흥분된다”며 반겼다.

특히 윤다훈에게 박원숙은 과거 인연을 전하며 “그때 다훈이 총각인 줄, 지금도 총각 같다”며시트콤 ‘삼층집 사람들’ 인연이 있다고 했다. 윤다훈은 “그때는 결혼 안했다 군대에 있을 때 휴가 만난 짧은 인연에서 딸이 생겼다”며홀로 싱글대디로 딸만 키우고 있었다고 언급, “ 그때 결혼은 안해 아기만 있었다”고 했다.

실제 그는 종종 방송에서도 "2000년에 커밍아웃을 했다. 딸이 있고 미혼부라고 말했다"라고 고백했던 윤다훈. 현재는 첫째 딸이 30대 중반이 됐다는 윤다훈은 “첫째가 결혼햇다 벌써 할아버지가 됐다”며 “손녀도 봤다”고 했다. 2023년에 손녀가 태어난 것.그때 박은숙도 첫째 결혼 때 축의금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특히 윤다훈은 “제혼 아니다 결혼은 딱 한 번 했다”며 “지금은 결혼한건 17년 정도 됐다, 현재 둘째 딸 낳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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