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 강경준 용서' 장신영, 또 子 공개? 뒷모습만 출연..귀신 같은 맛 평가 ''좀 탔다''[편스토랑][별별TV]
입력 : 2025.02.0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탤런트 장신영의 아들 정우가 귀신 같이 정확한 맛 평가를 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장신영이 강경준과 재혼으로 낳은 아들 정우와 함께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강경준은 최근 불륜 논란을 일으켜 세간을 발칵 뒤집어놓은 가운데, 그런 남편을 장신영이 공개적으로 용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론을 의식한 듯 장신영의 아들은 이전 예능에서와 달리 뒷모습으로만 등장했다. 장신영의 아들 정우는 저녁식사로 모친에게 "엄마 (저녁으로) 박대 생선 (먹고 싶어). 내일도 박대 생선"이라고 얘기했다.

장신영은 직접 만든 반찬과 김을 구워 정우의 저녁식사를 차렸다. 장신영이 "김 맛있어?"라고 묻자 정우는 "조금 탄 것 같아"라며 정확하게 탄 것을 지적했다. 실제로 정우 하원 전 반찬을 만들던 장신영은 정우를 데리러 가느라 급하게 김을 굽다가 태웠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이금희는 "(정우의) 입맛이 예민하다. 이 나이에 그걸 구분할 줄 안다"라며 감탄했고, 붐은 "우리 정우 너무 솔직해서 귀엽다"라며 삼촌 미소를 지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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