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성형수술 다했다 고백하더니 '국민 첫사랑' 비주얼
입력 : 2025.02.0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선미경 기자] 배우 홍수아가 청순가련 미모의 정석을 보여줬다.

홍수아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 중인 홍수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홍수아는 긴 생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흰색 민소매 상의를 입고 가녀린 몸매를 드러냈다. 청순한 분위기와 첫사랑을 연상시키는 비주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홍수아는 과거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변신으로 눈길을 끈다. 사랑스럽고 인형 같은 비주얼을 완성하면서 단아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낸 것. 첫사랑의 정석 같은 미모였다.

홍수아는 지난 2023년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위닝샷’에 출연했으며, 앞서 한 웹예능에 출연해 성형수술에 대해서 “다 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홍수아는 “너무 대놓고 (성형) 어디 했냐고 물어보셔서 다 했다고 한다. 싫은 건 아닌데, 너무 그쪽으로 이야기가 흘러나가서 부각이 될까봐 배우인데 조금 부담감이 있다”라고 털어놓았다. /seon@osen.co.kr

[사진]홍수아 SNS.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