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배우 고은아가 코와 함께 치아도 부상당한 소식을 전했다.
8일 고은아는 "에휴..치료 받았다. 근데... 내 앞니 우짜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은아는 치과를 찾아간 모습이었다. 최근 넘어져 코에 큰 부상을 입었다고 밝힌 그는 이날 앞니도 부러졌음을 알렸다.
고은아는 추가로 "같이 병원도 가주고 맛있는 밥도 사주고. 성시경의 먹을 텐데 나온 곳이라며 굳이 데리고 가주는 귀여운 것. 고맙다 내 동생"이라며 동생 미르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고은아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낙상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동생 미르가 "어떡하냐 이거.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심각함을 느끼자 고은아는 "차라리 맞았다고 할까? 빙판에서 자빠졌다"며 "나 얼굴로 먹고사는 앤데"라고 말하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고은아는 지난해 코 재수술을 9시간 넘게 받았으며, 중형차 한 대 값이 수술비에 쓰였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그의 건강에 더 큰 걱정이 쏟아졌다. 고은아가 공개한 사진 속 그는 코와 인중, 턱 피부가 까지고 새빨갛게 곪은 상태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고은아는 지난 3일 "많이 나아졌다. 붉은 부분은 점차 좋아질 것이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하다"라고 호전 상황을 전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사진=고은아 |
8일 고은아는 "에휴..치료 받았다. 근데... 내 앞니 우짜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은아는 치과를 찾아간 모습이었다. 최근 넘어져 코에 큰 부상을 입었다고 밝힌 그는 이날 앞니도 부러졌음을 알렸다.
고은아는 추가로 "같이 병원도 가주고 맛있는 밥도 사주고. 성시경의 먹을 텐데 나온 곳이라며 굳이 데리고 가주는 귀여운 것. 고맙다 내 동생"이라며 동생 미르에게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 |
/사진=고은아 |
![]() |
/사진=고은아 |
![]() |
/사진=고은아 |
앞서 고은아는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통해 낙상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동생 미르가 "어떡하냐 이거.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심각함을 느끼자 고은아는 "차라리 맞았다고 할까? 빙판에서 자빠졌다"며 "나 얼굴로 먹고사는 앤데"라고 말하며 속상함을 드러냈다.
고은아는 지난해 코 재수술을 9시간 넘게 받았으며, 중형차 한 대 값이 수술비에 쓰였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그의 건강에 더 큰 걱정이 쏟아졌다. 고은아가 공개한 사진 속 그는 코와 인중, 턱 피부가 까지고 새빨갛게 곪은 상태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고은아는 지난 3일 "많이 나아졌다. 붉은 부분은 점차 좋아질 것이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고 죄송하다"라고 호전 상황을 전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