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day '첫 번째 키스', '캡틴 아메리카' 제쳤다..흥행 수익 13억 엔 돌파
입력 : 2025.02.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유수연 기자] 2025년 봄을 여는 기대작 '첫 번째 키스'(감독 츠카하라 아유코, 각본 사카모토 유지, 수입 ㈜미디어캐슬, 배급 메가박스중앙(주))가 바로 오늘부터 2월 26일(수) 메가박스 단독 개봉을 하는 가운데, 일본에서 폭발적인 흥행세로 개봉 3주차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를 제치고 흥행 역주행을 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영화 '첫 번째 키스'는 이혼 위기에 남편 카케루(마츠무라 호쿠토)를 사고로 잃게 된 칸나(마츠 타카코)가 우연히 15년 전의 그와 다시 만나게 된 후 펼쳐지는 이야기.

일본 배급사 TOHO에 따르면 영화 '첫 번째 키스'가 18일 만에 흥행 수익 13억 엔(한화 약12,457,510,000원)을 돌파하며 조만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최종 흥행 수익 15.3억 엔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같은 흥행 기록은 일본 멜로.로맨스 장르로는 간만으로 100만 명 관객 돌파와 함께 장기 흥행이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영화 '첫 번째 키스'는 개봉 3주차에 마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를 제치고 다시 흥행 역주행에 성공하며 2위에 다시 안착, 무서운 입소문의 위력을 보여줬다.

이같이 일본 열도를 뒤흔든 흥행 열풍에 힘입어 이제 대한민국에서 오늘 개봉하는 '첫 번째 키스'는 사카모토 유지 각본가의 전작 '괴물', '꽃다발을 사랑했다'에 이어 다시 한번 사카모토 유지 신드롬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본 열도를 웃음과 눈물로 스크린을 물들게 한 영화 '첫 번째 키스'는 오늘부터 전국 메가박스에서 단독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yusuou@osen.co.kr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