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 또 추가된 미담 폭격기 ''긴장하던 스태프가 행복하다고''(스트리밍)
입력 : 2025.02.26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민경훈 기자] 영화 '스트리밍' 제작보고회가 26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OSEN=하수정 기자] '미담 제조기' 강하늘의 미담이 또 추가됐다.

26일 오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스트리밍'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주연 배우 강하늘, 조장호 감독 등이 참석했다.

영화 '30일', '청년경찰', '동주'와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넷플릭스 '오징어게임' 시즌2까지 장르와 캐릭터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만인의 호감배우 강하늘이 '스트리밍'으로 본 적 없는 얼굴을 꺼내 보인다. 강렬한 문신과 광기 어린 모습까지 연기 변신이 기대되고 있다.

조장호 감독은 강하늘에게 감탄한 순간에 대해 "대사 외우는 모습을 보고 감탄했다. 대사가 정말 많은데 그게 간단하지가 않다. 대사량도 진짜 많고 또 촬영장에 따라 바뀌었다. 대사를 상황에 따라 도려내고 주입하고 했는데 깜짝 놀랄만큼 잘해줬다"며 "내가 살면서 만난 머리 좋은 사람 3명 중 한 명"이라고 칭찬했다.

MC 박경림은 "보통 가장 머리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데 그건 아닌가?"라고 물었고, 강하늘은 "가짜 뉴스는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감독은 '미담을 추가해 달라'는 질문에도 "저희 분장 실장님이 행복하다고 했다. 보통 다른 촬영장에서 다른 배우들과 하면 긴장해서 밥도 잘 못 먹는데 강하늘 배우와 하면 아무렇게나 해도 좋다고 했다. 그만큼 좋은 배우다. 현장에서 스태프에게 서글서글하게 다가간다"며 "강하늘은 잘 어울리다가 촬영이 끝나면 식사만 하고 방으로 간다. 그리고 한 밤중에 문자가 와서 '내일 이 장면 이렇게 하면 좋겠다'고 의견을 낸다. 굉장히 성실하다. 말로만 그런게 아니라 실제 삶이 정제돼 있다. 굉장히 젊은 나이인데도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이날 박경림이 "미담이 많이 퍼지고 있는 건 어떻게 생각하나? 더 펴졌으면 생각하냐?"고 묻자, 강하늘은 "감사하게 생각한다. (더 퍼지는 건) 아니다.(웃음) 내가 더 똑바로 살아야겠다 생각한다"며 웃었다. 

한편 '스트리밍'(각본감독 조장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제작 베리굿스튜디오(주), 공동제작 티에이치스토리)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강하늘 분)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스릴러 작품이다. 오는 3월 21일 개봉한다.

/ hsjssu@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