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록담 이정, '미스터트롯3' TOP10 등극.. 정통 트로트 승부
입력 : 2025.02.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김수진 기자]
천록담 이정, '미스터트롯3' TOP10 등극.. 정통 트로트 승부

가수 천록담 이정이 TOP10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천록담 이정은 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3'에서 무대를 꾸몄다.

준결승 1라운드 중간 순위 7위를 기록한 천록담은 2라운드 개인전에서 故 현철 레전드의 '보고 싶은 여인'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고난도 정통 트로트 선곡에 장윤정은 "정통 트로트만 후벼 파는 거다, 트로트 광부다"라며 기대감을 표했고 천록담은 "여기까지 온 만큼 제대로 된 정통 트로트 들려드리고 결승 꼭 올라가겠다"라고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천록담은 특유의 진한 감성과 절절한 감정선으로 무대를 꽉 채우며 천록담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애절한 목소리와 안정적인 고음으로 관록의 저력을 확인시킴과 동시에 진심 어린 트로트 도전기에 감동을 더하기도 했다.

주영훈은 "경연이다 보니까 달라져야 한다는 강박에 보통 2절에 전조를 많이 한다. 오히려 1절부터 높은 키로 불렀다면 꺾기가 잘 나왔을 것 같다. 앞으로 트로트 창법과 컨디션을 유지하는 게 관건일 것 같다"라고 격려했다. 박현진 작곡가는 "천록담이 나올 때 가슴 졸이며 응원했다. 전반부는 대화하듯 나긋하게 불러야 한다. 작은 소리가 큰 울림으로 올 때가 있다"라고 따뜻하게 조언했다.

1라운드와 2라운드 마스터 점수와 국민 대표단 점수를 합산한 결과 최종 10위를 차지, 짜릿한 접전 끝 TOP10에 등극하며 준결승 2차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데뷔 22년차 '알앤비 황제'에서 '트로트 신생아'로 변신, 트로트 성장통을 뜨겁게 겪고 있는 천록담. 매 라운드 초고속 성장세를 보이며 데스매치 진(眞), 메들리 팀 미션 진(眞)까지 2연속 진, 역대 최고점 경신 등 경이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며 '미스터트롯3'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는 만큼 다음 무대를 향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천록담 이정이 맹활약 중인 '미스터트롯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송된다. '미스터트롯3' 대국민 응원투표는 스마트폰 공식 앱 또는 포털 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천록담 이정, '미스터트롯3' TOP10 등극.. 정통 트로트 승부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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