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젓가락 떨어뜨렸다…산초김치·선지국밥 안동의 맛에 감탄 ('전현무계획2')
입력 : 2025.02.28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방송 화면 캡쳐

[OSEN=김예솔 기자] 전현무가 안동의 맛에 반했다.   

28일에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가 안동으로 먹트립을 떠났다. 

전현무는 진성의 '안동역에서'를 부르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여기서 이 노래를 불러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곽튜브는 과거 안동에서 찜닭을 먹었다고 말했다. 곽튜브는 "안동하면 떠오르는 게 많다. 간고등어, 국시"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유명한 갈비골목이 있다"라고 말했다. 

방송 화면 캡쳐

전현무와 곽튜브는 안동에서 맛 보는 아침식사로 국밥을 선택했다. 전현무는 "여기는 50년 이상 된 국밥집이다. 여기는 20, 30년된 식당은 스타트업이다"라고 안동의 역사를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와 곽튜브는 안동 신시장으로 이동했다. 전현무는 "경상 북부 지역에서 가장 큰 시장"이라고 설명했다. 곽튜브는 "보통 시장에 가면 전현무씨 하면서 다가오는데 여긴 양반의 도시라 그런지 확실히 인사만 하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화면 캡쳐

전현무와 곽튜브는 시장 안에 판매중인 떡을 맛보고 감탄했다. 두 사람은 국밥은 잊은 듯 시장 구경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전국의 40%를 소비하고 있다는 안동 문어를 맛 보고 행복해했다. 

전현무는 안동의 국밥집에서 산초 김치를 맛 보고 맛에 감탄하며 젓가락을 떨어뜨려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얘기만 들었지 처음 먹어본다. 이런 맛이 나오는구나"라고 감탄했다. 
/hoisol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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