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LA 집 공개..초호화 수영장→웨이트 룸까지[나혼산] [별별TV]
입력 : 2025.03.01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쳐
/사진='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쳐
/사진='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쳐
/사진='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쳐
'나 혼자 산다'에서 BTS 제이홉의 집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BTS의 제이홉의 LA일상이 최초 공개됐다.

제이홉은 "L.A에 음악 작업을 하러 왔다. 굉장히 중요한 싱글 앨범 작업을 위해 왔다. 군대 전역 전부터 생각한 플랜 중 하나였다"라며 미국에서 작업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LA에서 음악 작업을 하는 동안 머무는 집"라며 공간을 소개했다. 제이홉은 곳곳에 배치된 우드톤 가구들을 가리키며 "제가 좋아하는 색이다. 저를 편안하게 해주더라"라고 코멘트했다.

우드톤 거실을 지나 왼쪽으로 들어가면 영감을 표출할 수 있는 작업공간이 등장했다. 그는 "평소 집에서 생활을 굉장히 많이 한다. 그래서 녹음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쉼을 위한 침실을 지나면 널찍한 화장실이 나타났다. 세면대 옆에는 화장품이 배치돼 있었고, 안방 끝엔 드레스룸이 마련돼 있었다.

창 밖에는 미서부의 날씨 만끽할 수 있는 마당과 초호화 수영장이 보이는 널찍한 주방 그리고 개인 웨이트 룸까지 그야말로 '월드 클래스' 가수의 집 구조였다.

한편 전현무는 제이홉에게 "많은 분이 한국 집을 궁금해한다"라며 한국 집을 공개하지 않은 이유를 물었다. 이에 제이홉은 "전역 후 미국에 가게 됐다. 여러 가지로 그 시기에 집을 이사 준비하고 있어서"라고 답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한국 집을 또 한 번 오픈해주시겠다는 얘기다"라고 살짝 떠보며 재방문을 기원했고, 이에 제이홉은 "알겠습니다. 저는 지금 이 분위기가 되게 뭔가 열정적이고 재밌다"라며 긍정적으로 검토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