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배우 송혜교가 밀라노에서 근황을 전했다.
28일, 배우 송혜교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혜교는 검은색 코트에 머플러로 얼굴을 감싸고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얼굴을 가렸음에도 송혜교의 미모와 분위기는 빛이 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 송혜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즐긴 다양한 음식을 공개하고 숏컷에 흑백 사진으로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개봉한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했으며 차기작으로 노희경 작가의 신작인 넷플릭스 '천천히 강렬하게'를 선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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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