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빛나는 미모를 자랑했다.
송혜교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밀라노에 방문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27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펜디 2025-2026 가을-겨울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밀라노 길거리를 걷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스카프부터 코트, 가방, 선글라스까지 올블랙 패션을 뽐냈고, 상당 부분 가렸지만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송혜교는 한 레스토랑에서 먹은 음식과 와인을 자랑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뽐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선택했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송혜교는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과 호흡을 맞춘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
![]() |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
송혜교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밀라노에 방문한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지난 27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펜디 2025-2026 가을-겨울 패션쇼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밀라노 길거리를 걷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스카프부터 코트, 가방, 선글라스까지 올블랙 패션을 뽐냈고, 상당 부분 가렸지만 빛나는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송혜교는 한 레스토랑에서 먹은 음식과 와인을 자랑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뽐냈다.
한편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를 선택했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송혜교는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과 호흡을 맞춘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