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도 정상 아니었다'' 93kg 미나 시누이, 5개월만 드디어 '완치'
입력 : 2025.03.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사진=박수지 SNS
/사진=박수지 SNS


가수 미나 시누이 박수지가 다이어트 이후 성인병 완치 근황을 공개했다.

박수지는 25일 근황 영상을 전했다.

영상과 함께 문구에서는 "5개월만에 모든 성인병이 완치가 됐습니다. 저도 지금 제 상태가 믿기지 않아요. 저는 단한번도 '정상'이었던 적이 없습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다이어트를 했을 뿐인데.. 저를 치료해준 선생님, 저를 믿어준 필미부부, 저를 응원해주고 격려해주신 여러분들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계속 지켜봐주세요"라고 적혀 있었다.

앞서 박수지는 자신의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질문에 답하고 "약을 따로 먹고 다이어트를 하기보다는 병원을 가서 주사 치료를 병행하면서 관리를 받고 있다. 미나 언니랑 춤 레슨을 받으면서 조금 더 이제 활동적인 부분을 하고 있고 조금 더 많이 걸으려고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홈트를 조금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다. 건강하게 살 빼는 방식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약을 먹고 빼는 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박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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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수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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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나 필립 유튜브
/사진=미나 필립 유튜브
/사진=미나 류필립 유튜브
/사진=미나 류필립 유튜브
/사진=미나 류필립 유튜브
/사진=미나 류필립 유튜브

박수지는 지난해 다이어트를 시작, 150kg에서 최근 99kg까지 감량에 성공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후 박수지는 탈장 증상을 없애는 수술까지 받게 됐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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