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학부모 됐다..'생후 11개월 딸' 어린이집 입학
입력 : 2025.03.05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김나연 기자] 래퍼 슬리피가 학부모가 됐다.

4일 슬리피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학부모가 되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슬리피의 딸 우아의 가방이 담겼다. 가방에 달린 '맑은반 김우아'라는 이름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슬리피의 딸은 현재 생후 11개월로, 첫돌을 코앞에 두고 있다. 아내가 둘째 출산을 코앞에 둔 만큼 딸을 일찍이 어린이집에 보내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슬리피는 학부모가 된 사실을 알림과 동시에 눈시울을 붉히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뭉클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2022년, 8살 연하의 아내 김나현 씨와 결혼해 지난해 3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특히 첫째를 출산한지 3개월만에 둘째를 임신해 큰 화제를 모았다. 둘째의 성별은 아들로, 4월 출산 예정이다. 이들 부부는 둘째 출산을 앞두고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슬리피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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