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질했던 강하늘, 어떻게 구독자수 1위 잘나가는 스트리머 됐나(스트리밍)
입력 : 2025.03.14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하수정 기자] 영화 '스트리밍'이 과거와 현재가 180도 달라진 ‘우상’의 스틸을 공개하며 ‘우상’이라는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리고 있다.

영화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공개된 과거 스틸 속에는 유명세를 얻기 위해 무엇이든 열심히 했던 무명 시절 초라하고 구차했던 ‘우상(강하늘)’의 모습이 담겨있다. 자신을 알리기 위해 유명 스트리머의 채널에 출연하여 막춤을 추는 것도 마다하지 않았고, 초라한 스튜디오에서 홀로 방송을 하는 모습은 그에게도 뼈저리게 힘들었던 무명 시절이 있었음을 여실히 느끼게 한다. 

그랬던 ‘우상’은 구독자 수 1위라는 타이틀을 손에 쥐기 위해 프로파일링을 독학하는 등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 실제 FBI의 수사 방법에서 착안해 범인과 피해자의 역할을 자처하며 사건을 재연하거나, 직접 발로 뛰며 범인을 쫓고 생생한 범죄 추적 현장을 방송에 담아내는 등 수많은 시도로 결국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터트리며 구독자 수 1위의 독보적인 범죄 채널 스트리머가 된다. 

아무에게도 관심을 받지 못하던 무명 스트리머에서 야망 가득한 눈빛으로 돌변한 화제성 1위의 스트리머가 된 ‘우상’, 원하는 모든 것을 얻은 그가 겨우 얻어낸 왕좌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어떤 일까지 할 수 있을지 그의 행보가 주목된다. 

유명세를 얻기 위해, 도파민을 터트리기 위해 앞뒤 재지 않고 무엇이든 하는 스트리밍 방송 생태계의 어두운 이면을 실시간으로 담아내며 짜릿한 스릴을 선사할 영화 '스트리밍'은 3월 21일 극장 개봉한다.

/ hsjssu@osen.co.kr

[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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