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 왜 선발 라인업 빠졌을까…‘첫 연승 도전’ 두산 라인업 대폭 변화, 양의지 DH 김재환 LF [오!쎈 수원]
입력 : 2025.03.27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민경훈 기자] 두산 김민석. 2025.03.22 / rumi@osen.co.kr

[OSEN=수원, 최규한 기자] 27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다.홈팀 KT는 오원석, 방문팀 두산은 김유성을 선발로 내세운다.경기를 앞두고 두산 양의지와 KT 이강철 감독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5.03.27 / dreamer@osen.co.kr

[OSEN=인천, 민경훈 기자] 2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개막경기가 열렸다.이날 홈팀 SSG은 앤더슨을, 어웨이팀 두산은 콜어빈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6회초 2사 주자 1,2루 두산 김재환이 우익수 왼쪽 1타점 적시타를 때린 후 1루에서 기뻐하고 있다. 2025.03.22 / rumi@osen.co.kr

[OSEN=수원, 이후광 기자] 개막전부터 4경기 연속 선발 리드오프를 담당한 ‘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 김민석(두산 베어스)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2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3차전을 앞두고 있다. 

전날 승리로 개막 3연패를 끊어낸 이승엽 감독은 KT 선발투수인 좌완 오원석 상대로 이유찬(2루수) 김재환(좌익수) 강승호(3루수) 제이크 케이브(우익수) 양의지(지명타자) 양석환(1루수) 박준영(유격수) 장승현(포수) 정수빈(중견수) 순의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초대형 트레이드의 주인공 김민석이 시즌 첫 선발 제외됐고, 양의지도 개막 후 5경기 만에 처음으로 포수 마스크를 내려놨다. 이들을 대신해 이유찬이 리드오프, 장승현이 선발 포수를 담당한다. 개막 후 줄곧 지명타자를 맡은 김재환의 첫 좌익수 배치도 눈에 띈다. 

이승엽 감독은 “투수 유형에 따라 이유찬(우타자), 오명진(좌타자)을 번갈아 기용할 것이다. 김민석의 경우 체력 부담이 있어 제외했고, 김재환이 오랜만에 수비를 나간다”라며 “양의지는 4경기 연속 선발 포수로 나갔기 때문에 지명타자로 넣었다. 여러 부분을 생각해서 베스트 라인업을 꾸렸다”라고 설명했다. 

선발 포수로 장승현을 낙점한 이유에 대해서는 “배터리코치가 (장)승현이 컨디션이 좋다고 이야기하더라. 한 번 믿고 써보려고 한다. 김기연의 경우 중요한 상황이 왔을 때 대타 기용이 가능하다”라고 답했다. 

이날 선발투수는 5선발 경쟁의 최종 승자 김유성이다. 이승엽 감독에게 김유성을 향한 기대치를 묻자 “오늘 투구수 제한은 없다. 어린 선수이고, 캠프 때부터 많은 투구를 했기 때문에 가진 잠재력을 필드 안에서 마음껏 보여주면 좋겠다. 도망가는 피칭은 보여주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랜만에 장승현과 호흡을 맞출 텐데 본인의 구위, 포수, 수비수들을 믿고 본인의 피칭을 하길 바란다. 어제는 야수진이 투수를 도와주지 못했지만, 오늘은 도와줄 거로 믿는다”라고 호투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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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최규한 기자] 26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린다.홈팀 KT는 소형준, 방문팀 두산은 최승용을 선발로 내세운다.경기를 앞두고 두산 이승엽 감독이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며 방망이를 돌리고 있다. 2025.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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