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배우 임수향이 청량감 넘치는 미모를 자랑했다.
임수향은 지난 28일 개인 계정에 “이 날 압구정 땅바닥은 내가 다 쓸고 다녔나보다”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청청패션을 선보인 채 길거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단발 레이어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임수향은 시원시원한 기럭지와 함께 청량미를 뽐낸 모습이다. 특히 임수향은 짧은 청자켓으로 군살 하나 없는 납작배를 드러내며 늘씬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화보 같은 일상을 뽐낸 임수향의 모습에 팬들은 “언니 스타일이 진짜 내 스타일이야.. 너무 좋아”, “봄에 피는 꽃보다 더 예뻐”, “예쁘고 비율도 좋고”, “임수향 비율 모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해 KBS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2024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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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임수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