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예솔 기자] 배우 손태영이 자신의 러닝머신 루틴을 공개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서는 손태영이 미국 뉴저지에서의 생활과 함께 운동 루틴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딸 리호를 라이딩 하면서 "오늘은 어땠나"라고 물었다. 이에 리호는 "좋았다"라며 "에세이를 만들어야 한다. 어떤 직업을 하고 싶은지"라고 말했다.
리호는 "나는 금융 책임자를 하고 싶다. 돈 관리를 잘 하고 법을 관리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 미래 장래희망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이제 에세이 연습을 하나보다.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 어려운 책 말고 재밌는 책 읽어라. 나중에 글 쓰는데 도움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리호는 "내 꿈은 변호사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열심히 잘 해봐라"라고 말했다.
다음 날 아침 손태영은 러닝머신을 하면서 인사했다. 손태영은 "처음엔 천천히 10분, 빠른 속도로 20분을 탄다. 힙업 운동을 하고 나가보려고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손태영은 지인을 만나서 함께 한식당으로 비빔 막국수를 먹으러 갔다. 손태영은 자신의 단골 막국수 식당을 공개했다. 직원은 손태영을 보자 "더 예뻐진 거 아니냐"라고 인사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태영은 "여기 여름에 정말 많이 왔다"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날씨가 풀렸다며 "리호가 어제 진짜 봄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미국은 공부만 잘 한다고 잘 되는 것도 아니고 여기 입시를 잘 모르겠다"라며 룩희의 입시에 대해 고민했다. 지인은 "밥 먹을 거 사오라고 했더니 룩희가 젤리를 사오더라"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젤리를 너무 좋아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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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