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억대 시계가 눈에 안 들어오는 미모
입력 : 2025.03.2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OSEN=오세진 기자] 아이브 장원영이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

29일 장원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블랙핑크 리사도 앰버서더로 활약하는 것으로 알려진 B 브랜드의 주얼리 라인 행사에 참석한 장원영은 여전한 공주님 미모를 뽐내고 있었다.

장원영은 밝은 갈색 머리카락을 굵은 웨이브 진 헤어 스타일링으로 늘어뜨린 후 봄날의 신 같은 포근한 아이보리 빛 컬러의 드레스를 입어 화려한 엑세서리와 시계에 시선이 가도록 만들었다.

그러나 꿈결 솜사탕처럼 달콤한 눈빛이 사랑스럽게 담긴 눈매며, 오월의 퐁실퐁실한 구름 같은 귀여운 두 뺨이 주는 설렘 등은 장원영이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 없게 만들었다. 수천 만 원이 훌쩍 넘는 시계와 팔찌의 아름다움도, 장원영이 한숨이 나올 것 같은 아름다움 앞에서는 무용지물 같았다.

네티즌들은 "진짜 여왕 폐하 대관식 같네", "너무 예쁘다", "진짜 아름답고 사랑스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달 3일 '아이브 엠파시'를 발표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장원영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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