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유수연 기자] 황정음이 자녀들과 함께하는 평화로운 주말을 자랑했다.
30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집에서 평화로운 주말을 보내고 있는 자녀들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은 마당에 설치된 트램펄린을 즐기는가 하면, 소파에 편히 앉아 티브이를 시청하고 있다. 엄마를 똑 닮은 자녀들의 해맑은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지만, 작년 2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황정음은 현재 SBS PLUS ’솔로라서’에 출연하고 있으며 두 아들이 있는 만큼 전남편과 자연스럽게 지내고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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