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런닝맨’에서 육성재가 출연, 독특한 캐릭터로 웃음을 안겼다.
30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육성재가 출연했다.
이날 육성재는 처음 출연이라고. 코로나로 비투비 특집이 무산됐던 것이었다. 비투비 없는 비투비가 됐던 것이었다.
그런 육성재 근황에 유재석은 “머리도 바짝 잘랐다”고 하자 육성재는 “동네 바버샵에서 잘랐다”며 스타일링에 실패한 듯 말했고 모두 “머리 망쳐도 잘생겨서 대충 잘라도 멋지다”며 감탄했다.
그렇게 퀴즈 열정 과다도 보인 육성재. 유재석은 “피곤한게 있다”고 하자 육성재는 스스로에게 “육잘또 (육성재 잘생긴 또라이)”라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이날 육성재에게 "육성재 양아X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ssu08185@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