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배우 소유진이 영화 '승부'를 관람하고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렸다.
소유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승부'의 포스터와 함께 "바둑은 인생을 닮고 있다고 말씀하시며 매일 바둑을 보시고, 두었던 우리 아빠랑 같이 봤으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라는 글을 올렸다.
'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 분)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로, 지난 26일 개봉했다.
소유진은 '승부'를 관람하고,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그리움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2016년 부친상을 당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기업인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사진=KBS, 소유진 인스타그램 |
소유진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승부'의 포스터와 함께 "바둑은 인생을 닮고 있다고 말씀하시며 매일 바둑을 보시고, 두었던 우리 아빠랑 같이 봤으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라는 글을 올렸다.
'승부'는 대한민국 최고의 바둑 레전드 조훈현(이병헌 분)이 제자와의 대결에서 패한 후 타고난 승부사 기질로 다시 한번 정상에 도전하는 이야기로, 지난 26일 개봉했다.
소유진은 '승부'를 관람하고,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그리움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 2016년 부친상을 당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기업인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