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맑은학교 만들기', 초등학생 1만5000명 혜택
입력 : 2025.04.03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 채준 기자]
/사진제공=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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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의 '맑은학교 만들기' 4차년도 사업에 선정된 초등학교에 설비 지원을 완료했다,

한화그룹은 2일 대전 진잠초등학교에서 환경부·대한상공회의소와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김신연 한화사회봉사단장(한화솔루션 사장),등이 참석했다.

맑은학교 만들기는 한화가 2011년부터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해오던 '해피선샤인' 사업을 2022년 개편해 미세먼지 등으로 위협받는 교육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한화는 선정 학교에 '공기질 개선 및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 시설', '태양광 발전시설', '친환경 휴식공간' 등을 지원한다. 또 학생들의 환경 감수성을 기르기 위해 기후위기 문제를 다룬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2일 기념식 참석자들은 한화가 지원한 시설을 참관하고 학교 관계자의 의견을 진지하게 청취하며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인프라와 교육 필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교 선정은 환경공학 교수 및 현직 교감 등으로 구성된 전문 자문단이 학교 주변 환경, 학교 측의 관심도, 현장 실사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 결과다. 이번에 기념식이 열린 대전 진잠초등학교도 호남고속지선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미세먼지 문제가 매우 심각한 학교였다.

본지와 전화 통화한 한화관계자는 "한화그룹은 앞으로도 미래세대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 선정된 거제 상동초등학교에서는 본관 출입구에 에어샤워 (미세먼지 저감장치)를 설치해 테스트 한 결과, 미세먼지(PM10) 농도는 최대 72.6%,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최대 69% 감소하였다. 이산화탄소 농도 또한 최대 69% 감소했다.



채준 기자 cow75@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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