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배우 박형준이 채식 셰프 김승미와 족욕 데이트에 나섰다.
7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형준의 세 번째 소개팅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형준은 패션디자이너 전희정, IT 스타트업 대표 손보미와의 두 번의 만남 이후 세 번째 소개팅에 나섰다.
세 번째 소개팅 상대는 45세 채식 셰프 김승미였다. 현재 채식 레스토랑 두 곳을 운영 중이라고.
두 사람은 간단한 식사를 마친 후 족욕 데이트에 돌입했다. 김승미가 "양말을 벗고"라고 혼잣말을 하자 박형준은 "제가 벗겨드리면 좀 그렇죠"라고 장난을 쳤다.
이에 김승미는 한술 더 떠 "너무 야하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형준은 또 "초면에 바지를 걷고 못생긴 발을 보여드리게 됐다"고 머뭇거리자 김승미는 "너무 야하다"고 거듭 짓궂은 장난을 쳤다.
박형준이 "재킷을 좀 벗고"라고 하자 김승미는 또 "너무 야하다"고 말했다.
이후 김승미가 "국화차로 짠 한번 하자"고 권하자 이번에는 박형준이 "너무 야한 거 아니냐"고 받아쳐 김승미를 웃게 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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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STORY 방송화면 |
7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박형준의 세 번째 소개팅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형준은 패션디자이너 전희정, IT 스타트업 대표 손보미와의 두 번의 만남 이후 세 번째 소개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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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STORY 방송화면 |
두 사람은 간단한 식사를 마친 후 족욕 데이트에 돌입했다. 김승미가 "양말을 벗고"라고 혼잣말을 하자 박형준은 "제가 벗겨드리면 좀 그렇죠"라고 장난을 쳤다.
이에 김승미는 한술 더 떠 "너무 야하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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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STORY 방송화면 |
박형준이 "재킷을 좀 벗고"라고 하자 김승미는 또 "너무 야하다"고 말했다.
이후 김승미가 "국화차로 짠 한번 하자"고 권하자 이번에는 박형준이 "너무 야한 거 아니냐"고 받아쳐 김승미를 웃게 했다.
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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