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 캡처

배우 김금순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호흡에 관해 이야기했다.

7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경력단절에서 '폭싹 속았수다' 제니 엄마까지 명품 배우 김금순 인생 스토리(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김금순은 아이유의 호흡에 대해 "너무 예뻤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 씨는 제가 영화 '브로커' 했을 때도 만났었다. 거기서도 세상 제가 맡아본 악역 중에 제일 악한 역할이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거기에 제가 딱 두 장면이 나오는데 그중 한 장면이 아이유와 얘기하는 장면이 있는데 그걸 지우셨더라. 감독님이 '한 장면으로 악역이 다 된 거 같다'며 지우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금순은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에서 제니 엄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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