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에 카를로 안첼로티 시대가 활짝 열렸다.
안첼로티는 2일(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처음으로 PSG선수들을 지휘했다. 훈련은 구단주인 나세르 알 켈라이피와 레오나르두 단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알 켈라이피 회장은 전통 복장으로 훈련장을 찾아 안첼로티, 레오나르두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특별한 훈련은 없었다. PSG선수들은 가볍게 몸을 풀었다. 1일 밤에 도하에 도착했기에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에 집중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왕년이 스타 클로드 마켈렐레가 반바지에 축구화를 신고 훈련에 참가했다는 것이다. 코치로 임명된 마켈렐레도 공식적인 임무 수행에 들어갔다.
안첼로티가 이끄는 PSG는 3일 훈련을 마친 뒤 비행기를 타고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 두바이로 떠난다. 4일 오후에 자신이 이끌었었던 AC밀란과 친선 경기를 치르기 위해서다. 안첼로티는 그 경기에서 처음으로 실전을 지휘한다.
한편 안첼로티는 전력 보강을 서두르고 있다. 영입 1순위는 카카다. 안첼로티는 공격을 풀어줄 수 있는 선수를 원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서는 AC밀란의 공격수 알렉산드리 파투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다.
안첼로티는 2일(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처음으로 PSG선수들을 지휘했다. 훈련은 구단주인 나세르 알 켈라이피와 레오나르두 단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알 켈라이피 회장은 전통 복장으로 훈련장을 찾아 안첼로티, 레오나르두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특별한 훈련은 없었다. PSG선수들은 가볍게 몸을 풀었다. 1일 밤에 도하에 도착했기에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것에 집중했다. 재미있는 사실은 왕년이 스타 클로드 마켈렐레가 반바지에 축구화를 신고 훈련에 참가했다는 것이다. 코치로 임명된 마켈렐레도 공식적인 임무 수행에 들어갔다.
안첼로티가 이끄는 PSG는 3일 훈련을 마친 뒤 비행기를 타고 아랍에미레이트연합(UAE) 두바이로 떠난다. 4일 오후에 자신이 이끌었었던 AC밀란과 친선 경기를 치르기 위해서다. 안첼로티는 그 경기에서 처음으로 실전을 지휘한다.
한편 안첼로티는 전력 보강을 서두르고 있다. 영입 1순위는 카카다. 안첼로티는 공격을 풀어줄 수 있는 선수를 원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서는 AC밀란의 공격수 알렉산드리 파투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