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이근호(27)가 울산 현대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빈다.
울산은 10일 “이근호와 3년 계약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감바로 지급해야 하는 위약금 문제를 해결하고, 대구FC로 이진호+현금을 얹어주는 조건으로 이적료 문제를 마무리 지었다”라고 했다.
지난 시즌까지 감바 오사카에서 뛰던 이근호는 K리그 복귀에 성공했다.
10일 오전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이근호은 11일 오후 출국해 괌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단과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울산 현대
울산은 10일 “이근호와 3년 계약을 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감바로 지급해야 하는 위약금 문제를 해결하고, 대구FC로 이진호+현금을 얹어주는 조건으로 이적료 문제를 마무리 지었다”라고 했다.
지난 시즌까지 감바 오사카에서 뛰던 이근호는 K리그 복귀에 성공했다.
10일 오전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이근호은 11일 오후 출국해 괌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는 선수단과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울산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