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첼시 수문장 페트르 체흐(30)가 우승 열망을 밝혔다.
체흐는 17일 영국 스포츠 TV채널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최근 몇 년간 기준을 만들었다. 그것이 빅클럽, 특히 이곳의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첼시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길 바란다. 또다시 우승컵 없이 시즌을 보내고 싶지 않다"라며 우승에 대한 강한 마음을 포부를 분명히 했다.
첼시는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2003년 구단 인수 이래 지금까지 두 시즌 연속 우승에 실패한 적이 없다. 체흐는 이런 실적을 일종의 '기준'으로 삼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차가 벌써 11점으로 벌어져 사실상 우승이 어려워 보이지만 UEFA챔피언스리그와 FA컵이 남아 있다. 체흐는 우승 달성 목표를 이루기 위해 "팀의 변화, 전환과 동시에 최선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동시에 "미래를 위한 바탕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모처럼 반가운 소식도 있었다.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이 시즌 초부터 공들였던 중앙 수비수 게리 케이힐을 영입했다. 부상으로 오랫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마이클 에시엔도 복귀했다.
체흐는 케이힐에 대해 "그는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수"라며 "대표 선수들은 언제나 대환영이다. 팀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에시엔에 대해서는 "그가 돌아온 것은 모두에게 엄청난 순간이었다"라며 "이제 우리는 더 많은 선수와 선택권을 갖게 되었다"라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
체흐는 17일 영국 스포츠 TV채널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최근 몇 년간 기준을 만들었다. 그것이 빅클럽, 특히 이곳의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첼시는 모든 대회에서 우승하길 바란다. 또다시 우승컵 없이 시즌을 보내고 싶지 않다"라며 우승에 대한 강한 마음을 포부를 분명히 했다.
첼시는 로만 아브라모비치의 2003년 구단 인수 이래 지금까지 두 시즌 연속 우승에 실패한 적이 없다. 체흐는 이런 실적을 일종의 '기준'으로 삼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차가 벌써 11점으로 벌어져 사실상 우승이 어려워 보이지만 UEFA챔피언스리그와 FA컵이 남아 있다. 체흐는 우승 달성 목표를 이루기 위해 "팀의 변화, 전환과 동시에 최선을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동시에 "미래를 위한 바탕을 마련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모처럼 반가운 소식도 있었다.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감독이 시즌 초부터 공들였던 중앙 수비수 게리 케이힐을 영입했다. 부상으로 오랫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마이클 에시엔도 복귀했다.
체흐는 케이힐에 대해 "그는 잉글랜드 대표팀 수비수"라며 "대표 선수들은 언제나 대환영이다. 팀을 향상시켜주기 때문"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에시엔에 대해서는 "그가 돌아온 것은 모두에게 엄청난 순간이었다"라며 "이제 우리는 더 많은 선수와 선택권을 갖게 되었다"라며 환영의 뜻을 표했다.
외신팀 안혜림 에디터
사진=ⓒKieran McManus/BPI/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