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류청 기자= FC낭트에서 뛰는 이용재(21)가 리저브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용재는 1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리모쥬 파르크 데 스포르 보블랑 1 테렝 오뇌에서 벌어진 2011/2012 CFA2(5부 리그) G그룹 13라운드 리모쥬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결승골을 터뜨렸다. 그는 양 팀이 0-0으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추가 시간에 골을 터뜨리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낭트B팀은 이용재의 골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CFA G그룹에서 4위로 올라섰다. 이용재는 올 시즌 리저브 경기 두 경기에 출전해 두 골을 터뜨리며 순도 높은 결정력을 선보였다. 이번 골은 리그2 출전의 돌파구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이용재는 올 시즌 새로운 감독 밑에서 고전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총 31경기(프랑스컵 포함, 14경기 선발)에 출전했지만, 랑드리 쇼뱅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는 총 3경기(리그컵, 프랑스컵 포함) 출전에 그쳤고, 모두 교체 출전했다.
한편 낭트는 18일 새벽 프랑스 갱강의 스타드 드 뮈니시팔 뒤 루두루에서 EA갱강과 경기를 펼쳤다. 5위인 낭트는 7위 갱강 원정에서 승리하며 4위로 올라서길 원했지만, 결과는 0-2 패배였다. 후반 22분과 23분에 리오넬 마티스와 크리스토프 망단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낭트는 7위로 떨어졌다.
이용재는 17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리모쥬 파르크 데 스포르 보블랑 1 테렝 오뇌에서 벌어진 2011/2012 CFA2(5부 리그) G그룹 13라운드 리모쥬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결승골을 터뜨렸다. 그는 양 팀이 0-0으로 팽팽히 맞서던 후반 추가 시간에 골을 터뜨리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낭트B팀은 이용재의 골로 승점 3점을 추가하며 CFA G그룹에서 4위로 올라섰다. 이용재는 올 시즌 리저브 경기 두 경기에 출전해 두 골을 터뜨리며 순도 높은 결정력을 선보였다. 이번 골은 리그2 출전의 돌파구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
이용재는 올 시즌 새로운 감독 밑에서 고전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총 31경기(프랑스컵 포함, 14경기 선발)에 출전했지만, 랑드리 쇼뱅 감독이 부임한 이후에는 총 3경기(리그컵, 프랑스컵 포함) 출전에 그쳤고, 모두 교체 출전했다.
한편 낭트는 18일 새벽 프랑스 갱강의 스타드 드 뮈니시팔 뒤 루두루에서 EA갱강과 경기를 펼쳤다. 5위인 낭트는 7위 갱강 원정에서 승리하며 4위로 올라서길 원했지만, 결과는 0-2 패배였다. 후반 22분과 23분에 리오넬 마티스와 크리스토프 망단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낭트는 7위로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