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첼시 에이스' 에당 아자르(26)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에서 만날 'FC바르셀로나 핵심' 리오넬 메시(30)에게 최고의 찬사를 보냈다.
첼시와 바르셀로나는 지난 11일(한국시간) 열린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추첨을 통해 내년 2월 8강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예측이 쉽지 않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바르셀로나의 우위를 점치는 목소리지만 과거 상대전적에서 첼시가 바르셀로나에 강한 모습을 보여줘 뚜껑을 열어봐야 확인 가능한 매치업으로 평가된다.
에이스의 대결에 눈길이 쏠린다. 아자르와 메시의 맞대결은 양팀의 승패와 직결되는 문제다. 아자르는 올 시즌 투톱으로 전술을 바꾼 첼시서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뛰며 더욱 영향력을 보여주고 메시는 두 말 하면 입이 아플 정도의 모습을 변함없이 이어가고 있다.
우선 아자르는 메시를 향한 경외를 표했다. 그는 27일 첼시 공식 채널을 통해 "지난 10~15년 동안 메시에게 접근할 만한 어떠한 선수도 없었다"며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높게 평가했다.
바르셀로나에 대해서도 최고라고 말한 아자르는 "세계 최고의 팀을 상대하고 싶다. 대단한 경기가 될 것이고 내게 있어서도 엄청난 경험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첼시와 바르셀로나는 지난 11일(한국시간) 열린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대진 추첨을 통해 내년 2월 8강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
예측이 쉽지 않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바르셀로나의 우위를 점치는 목소리지만 과거 상대전적에서 첼시가 바르셀로나에 강한 모습을 보여줘 뚜껑을 열어봐야 확인 가능한 매치업으로 평가된다.
에이스의 대결에 눈길이 쏠린다. 아자르와 메시의 맞대결은 양팀의 승패와 직결되는 문제다. 아자르는 올 시즌 투톱으로 전술을 바꾼 첼시서 세컨드 스트라이커로 뛰며 더욱 영향력을 보여주고 메시는 두 말 하면 입이 아플 정도의 모습을 변함없이 이어가고 있다.
우선 아자르는 메시를 향한 경외를 표했다. 그는 27일 첼시 공식 채널을 통해 "지난 10~15년 동안 메시에게 접근할 만한 어떠한 선수도 없었다"며 "메시는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높게 평가했다.
바르셀로나에 대해서도 최고라고 말한 아자르는 "세계 최고의 팀을 상대하고 싶다. 대단한 경기가 될 것이고 내게 있어서도 엄청난 경험이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