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과 미국서 포착된 ‘연 수익 30억’ 1티어 BJ
입력 : 2024.08.09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BJ(인터넷 방송인) 과즙세연(본명 인세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8일 미국 길거리를 소개하는 한 유튜브 채널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버리힐스의 풍경을 담은 영상을 업로 드 했다. 이 영상 초반부에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여성 두 명과 함께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이 포착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방시혁 의장은 두 여성과 길을 건너며 대화를 나눴는데, 그 중 한 명이 BJ 과즙세연으로 알려졌다.



해당 장면은 SNS와 커뮤니티를 통해 퍼져 1972년생 방시혁 의장과 2000년생 과즙세연의 '28살 차 열애설'로 번지기도 했다.



과즙세연은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작한 이후 유튜브, 틱톡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BJ다. 유튜브 웹 예능 ‘노빠꾸 탁재훈’,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더 인플루언서’ 등에도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 지난 5월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서 “한 해 동안 30억 원 이상의 수입을 기록한, 아프리카 1티어 BJ”라고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사진=과즙세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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