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마르틴 수비멘디(26·레알 소시에다드)의 영입에 실패한 리버풀이 중원 보강을 위해 요슈아 키미히(30·바이에른 뮌헨)를 자유계약(이하 FA)으로 데려올 계획을 세웠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6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이 이번 FA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키미히에게 접촉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리버풀은 이미 지난 1월 키미히의 영입을 논의하기 위해 선수와 연락을 나눴다. 조만간 다시 연락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리버풀은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멘디 영입으로 중원 보강을 노렸었다. 하지만 선수가 거절하면서 영입이 무산됐고 현재 선수는 아스널로 이적할 확률이 높아 보인다. 상황이 이렇게 변하자 리버풀은 계약이 얼마 남지 않은 키미히를 최우선 타겟으로 설정했다.
키미히는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다. 중앙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이지만 오른쪽 풀백에서 뛸 수 있다. 또한 높은 축구 지능과 영리한 수비는 그의 최고 장점이다.
리버풀이 오른쪽 수비수로도 뛸 수 있는 키미히를 영입한다면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된다. 중원 보강과 함께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이적이 유력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27)의 빈자리도 채울 수 있게 된다.
매체는 '곧 FA로 풀리는 키미히는 파리 생제르맹, 레알,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리버풀과 같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선수는 잉글랜드 이적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버풀과 맨시티가 현재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키미히는 리버풀과 스타일이 잘 맞을 것이다'라며 선수의 이적을 적극 추천했다.
사진=팀 토크, 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6일(이하 한국시간) '리버풀이 이번 FA로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키미히에게 접촉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리버풀은 이미 지난 1월 키미히의 영입을 논의하기 위해 선수와 연락을 나눴다. 조만간 다시 연락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리버풀은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멘디 영입으로 중원 보강을 노렸었다. 하지만 선수가 거절하면서 영입이 무산됐고 현재 선수는 아스널로 이적할 확률이 높아 보인다. 상황이 이렇게 변하자 리버풀은 계약이 얼마 남지 않은 키미히를 최우선 타겟으로 설정했다.
키미히는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다. 중앙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이지만 오른쪽 풀백에서 뛸 수 있다. 또한 높은 축구 지능과 영리한 수비는 그의 최고 장점이다.
리버풀이 오른쪽 수비수로도 뛸 수 있는 키미히를 영입한다면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된다. 중원 보강과 함께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이적이 유력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27)의 빈자리도 채울 수 있게 된다.
매체는 '곧 FA로 풀리는 키미히는 파리 생제르맹, 레알,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리버풀과 같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하지만 선수는 잉글랜드 이적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버풀과 맨시티가 현재 영입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키미히는 리버풀과 스타일이 잘 맞을 것이다'라며 선수의 이적을 적극 추천했다.
사진=팀 토크,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