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수문장 마르크안드레 테어슈테겐(32)의 복귀가 임박한 가운데 바르셀로나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이유는 다름 아닌 유럽축구연맹(UEFA)의 규정 때문이다.
스페인 매체 ‘문도데포르티보’는 1일(한국시간) “테어슈테겐이 최근 훈련에 복귀했지만, 언제 경기에 나올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다만 그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8강 2차전에 출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렇게 된다면 테어슈테겐과 보이치에흐 슈체스니가 UCL에서 동시에 차출될 수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덧붙여 “2024/25 UEFA 규정 제31.14조는 ‘부상 또는 질병에 걸린 골키퍼가 경기에 복귀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교체된 골키퍼 대신 해당 포지션에 복귀할 수 있다’고 명시됐다. 그렇게 되면 테어슈테겐을 명단 추가시킬 시 슈체스니는 제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바르셀로나에 있어 테어슈테겐의 복귀는 희소식임이 분명하다. 지난 2014년 7월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고 현재까지 420경기 출전해 바르셀로나의 최후방을 든든히 지켜냈다. 그러던 지난해 9월 심각한 슬개건 파열 부상을 당해 시즌 대부분을 병원에서 보내야만 했다.
발 빠르게 대체자를 찾아야만 했다. 이미 이냐키 페냐가 존재했지만 불안정한 선방과 극심한 경기력 기복으로 그를 중용하긴 힘들었다. 그때 최근 은퇴한 슈체스니가 레이더에 들어온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슈체스니에게 1년의 단기계약을 제시했고, 슈체스니도 이에 응하면서 극적으로 복귀가 이뤄졌다.

은퇴 번복까지 하고 복귀한 슈체스니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전보다 더 좋은 활약을 펼치며, 올 시즌 18경기 출전해 클린시트 9회를 달성하는 등 노련미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실력을 인정받아 추가 재계약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선택만이 남은 바르셀로나다. 다만 슈체스니를 지속적으로 기용할 공산이 크다.

테어슈테겐 역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골문을 지켜왔지만 부상으로 이탈한지 어느덧 7개월가량이 흘렀다. 감각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현재 최고의 폼을 선사하고 있는 슈체스니를 테어슈테겐이 복귀했다는 이유만으로 명단 제외할 순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사진=바르셀로나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문도데포르티보’는 1일(한국시간) “테어슈테겐이 최근 훈련에 복귀했지만, 언제 경기에 나올지는 아직 불분명하다. 다만 그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8강 2차전에 출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렇게 된다면 테어슈테겐과 보이치에흐 슈체스니가 UCL에서 동시에 차출될 수 없을 것이다”고 밝혔다.
덧붙여 “2024/25 UEFA 규정 제31.14조는 ‘부상 또는 질병에 걸린 골키퍼가 경기에 복귀할 수 있는 상태가 되면 교체된 골키퍼 대신 해당 포지션에 복귀할 수 있다’고 명시됐다. 그렇게 되면 테어슈테겐을 명단 추가시킬 시 슈체스니는 제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바르셀로나에 있어 테어슈테겐의 복귀는 희소식임이 분명하다. 지난 2014년 7월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고 현재까지 420경기 출전해 바르셀로나의 최후방을 든든히 지켜냈다. 그러던 지난해 9월 심각한 슬개건 파열 부상을 당해 시즌 대부분을 병원에서 보내야만 했다.
발 빠르게 대체자를 찾아야만 했다. 이미 이냐키 페냐가 존재했지만 불안정한 선방과 극심한 경기력 기복으로 그를 중용하긴 힘들었다. 그때 최근 은퇴한 슈체스니가 레이더에 들어온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슈체스니에게 1년의 단기계약을 제시했고, 슈체스니도 이에 응하면서 극적으로 복귀가 이뤄졌다.

은퇴 번복까지 하고 복귀한 슈체스니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전보다 더 좋은 활약을 펼치며, 올 시즌 18경기 출전해 클린시트 9회를 달성하는 등 노련미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실력을 인정받아 추가 재계약이 유력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선택만이 남은 바르셀로나다. 다만 슈체스니를 지속적으로 기용할 공산이 크다.

테어슈테겐 역시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골문을 지켜왔지만 부상으로 이탈한지 어느덧 7개월가량이 흘렀다. 감각이 아직 돌아오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현재 최고의 폼을 선사하고 있는 슈체스니를 테어슈테겐이 복귀했다는 이유만으로 명단 제외할 순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사진=바르셀로나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