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에 1000억’ 특급 유망주, 팀 첫 득점→결승 진출에 대흥분! “이런 미친 경기를 좋아해”
입력 : 2025.04.02기사보내기 :  트위터  페이스북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의 엔드릭(18)이 난타전에 매우 만족한 모습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2일 스페인 마드리드의 에스타디오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4/25 코파 델레이 레알 소시에다드전 4-4로 비겼다. 합산 스코어는 5-4로 레알 마드리드가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레알의 엄청난 기대주 엔드릭은 최전방 공격수로 이날 선발 출전했다. 66분을 뛰었고 슈팅 4회, 기회 창출 2회, 상대 박스 내 터치 5회, 패스 성공률 81%를 기록했다. 좋은 경기력을 바탕으로 팀의 첫 번째 득점이자 동점골을 터뜨렸다.

축구 통계 매체 ‘FotMob’ 기준 평점 7.9를 받았다. 이는 팀 내에서 가장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66분만 뛴 것을 고려하면 준수한 평점이다.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엔드릭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엔드릭은 “나는 이런 광기 넘치는 경기를 좋아한다. 연장전에 가지 않고 이겼으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그와 상관없이 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 승리하는 것이 정말 좋다”고 전했다.

이어 “내 목표는 우리 팀에 있는 4명의 월드클래스 선수들과 팀의 우승에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추가로 “나는 선발로 출전했을 때 골로 보답하고 싶었다. 우리는 아주 좋은 경기를 펼쳤고 결과적으로 결승에 진출할 수 있었다.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엔드릭은 브라질 SE 파우메이라스 U15에서 171경기 167골을 터뜨리는 미친 잠재력을 뽐냈다. 이후 성인팀에 합류하며 2022년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데뷔 첫해, 21경기 12골 1도움을 올린 엔드릭은 다음해 6,000만 유로(약 950억 원)의 이적료로 레알에 합류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늘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