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걸 그룹 트와이스가 선공개 싱글 'I GOT YOU'(아이 갓 유) 일부 음원을 최초 공개했다.
트와이스는 2월 23일 미니 13집 'With YOU-th'(위드 유-스) 발매에 앞서 2일 새 싱글 'I GOT YOU'를 미리 선보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후 2시 그룹 공식 SNS 채널에 'I GOT YOU' 음원 일부를 게재하고 완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아홉 멤버는 손을 교차하거나 마주 잡는 등 찬란히 빛나는 우정을 보여줘 뭉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반짝이는 음색으로 노래한 가사 "We were lightning from the start And it keeps me going to know that No matter what you got me, I got you And I wouldn't want it any other way"로 서로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신곡 'I GOT YOU'는 트와이스의 글로벌 히트곡 'The Feels'(더 필즈),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에 이어 영어로 가창한 음원. 심플한 드럼 패턴 위 울려 퍼지는 앰비언트 사운드가 특징으로, 아홉 멤버의 보컬 하모니가 오랜 시간 쌓아온 이들의 우정과 사랑을 진실되게 표현한다.
트와이스는 2023년 4월 서울에서 시작한 자체 최대 규모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로 특별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국, 일본, 북미, 호주, 유럽, 동남아, 남미 등 전 세계에 걸쳐 진행 중인 이번 투어는 '스타디움 아티스트'로서 트와이스의 위상을 실감케 한다.
지난해 일본 오사카와 도쿄, 미국 LA와 뉴욕, 호주 멜버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해 각종 최초 기록을 세웠다. 올해에는 2월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3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 이어 7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와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까지 전 세계 총 10개 지역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고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존재감을 널리 알린다. 특히 K팝 걸그룹 최초이자 역대 K팝 아티스트 사상 두 번째로 입성하는 닛산 스타다움 공연을 향한 주목도가 남다르다.
트와이스는 다음 달 2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선공개 싱글 'I GOT YOU'를 선보이고 23일 새 미니 앨범 'With YOU-th'를 정식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트와이스는 2월 23일 미니 13집 'With YOU-th'(위드 유-스) 발매에 앞서 2일 새 싱글 'I GOT YOU'를 미리 선보인다.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오후 2시 그룹 공식 SNS 채널에 'I GOT YOU' 음원 일부를 게재하고 완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 아홉 멤버는 손을 교차하거나 마주 잡는 등 찬란히 빛나는 우정을 보여줘 뭉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반짝이는 음색으로 노래한 가사 "We were lightning from the start And it keeps me going to know that No matter what you got me, I got you And I wouldn't want it any other way"로 서로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
신곡 'I GOT YOU'는 트와이스의 글로벌 히트곡 'The Feels'(더 필즈), 'MOONLIGHT SUNRISE'(문라이트 선라이즈)에 이어 영어로 가창한 음원. 심플한 드럼 패턴 위 울려 퍼지는 앰비언트 사운드가 특징으로, 아홉 멤버의 보컬 하모니가 오랜 시간 쌓아온 이들의 우정과 사랑을 진실되게 표현한다.
트와이스는 2023년 4월 서울에서 시작한 자체 최대 규모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 'TWICE 5TH WORLD TOUR 'READY TO BE''(레디 투 비)로 특별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국, 일본, 북미, 호주, 유럽, 동남아, 남미 등 전 세계에 걸쳐 진행 중인 이번 투어는 '스타디움 아티스트'로서 트와이스의 위상을 실감케 한다.
지난해 일본 오사카와 도쿄, 미국 LA와 뉴욕, 호주 멜버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 입성해 각종 최초 기록을 세웠다. 올해에는 2월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3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 이어 7월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와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까지 전 세계 총 10개 지역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고 '글로벌 최정상 걸그룹' 존재감을 널리 알린다. 특히 K팝 걸그룹 최초이자 역대 K팝 아티스트 사상 두 번째로 입성하는 닛산 스타다움 공연을 향한 주목도가 남다르다.
트와이스는 다음 달 2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 선공개 싱글 'I GOT YOU'를 선보이고 23일 새 미니 앨범 'With YOU-th'를 정식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